이나바의 하얀 토끼 줄거리 因幡の白ウサギ あらすじ (韓訳)

이나바의 하얀 토끼

 

이나바라는 나라에 하얀 토끼가 있었습니다.

幡という国に白いうさぎがおりました。

어느 날, 토끼는 상어에 거짓말을 하고 상어들을 다리로 해서 건너편에 있는 섬에 건너려고 했습니다.

ある日、うさぎはサメにウソをついてサメを橋にして向かいにある島に渡ろうとしました。

그러나 상어는 속았다는 것을 알더니 화가 나서 토끼 껍질을 모두 벗겨 버렸습니다.

しかし、サメはだまされたことを知ると怒ってウサギの皮を全部はがしてしまいました。

토끼가 몸이 아파서 울고 있으면 많은 신님들이 지나갔습니다.

うさぎは体が痛くて泣いていると大勢の神様が通りかかりました。

신님들은 아름다운 야가미(ヤガミ) 공주 곳에 결혼하기를 부탁하려고 가는 길이었습니다.

大勢の神様は美しいヤガミ姫の所に結婚を申し込みに行く途中でした。

신님들은 울고 있는 토끼에게 해수를 끼얹고 바람을 쐬라고 했습니다.

泣いているうさぎに大勢の神様は「海水を浴びて風に当たりなさい」と言いました。

토끼가 그렇게 했지만 좋아지지 않고 더 아파졌습니다.

その通りにすると、良くならずもっと痛くなりました。

신님들은 토끼에게 심술을 부렸습니다. 심술을 부리다 意地悪する

大勢の神様たちはうさぎにいじわるをしたのです。

 

그러자 거기에 악한 신님들의 짐을 가진 착한 신님이 왔습니다.

するとそこに、意地悪な神様たちの荷物をもった優しい神様がやってきました。

토끼에게 왜 울고 있냐고 물은 착한 신님은 담수로 몸을 씻고 부들 풀(ガマ) 이삭을 발른 곳에서 뒹굴하라고 했습니다. 

泣いているわけを聞いた優しい神様は、真水で体を洗いガマの穂をほぐしたところに寝転がりなさい」と言いました。

토끼는 착한 신님이 시킨 대로 하더니 몸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うさぎが言われた通りにすると体がすっかり良くなりました。

토끼는 여러 번이나 감사를 말하면서 야가미 공주는 착한 신님과 결혼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うさぎは何度もお礼を言いながらヤガミ姫は心の優しい神様と結婚するでしょうと言いました。

그로부터 토끼가 말한 것처럼 착한 신님은 야가미 공주와 결혼했습니다.

それからうさぎが言ったように優しい神様はヤガミ姫と結婚しました。

 

머지않아 사람들은 착한 신님을 오오쿠니누시노미코토라고 부르며  아주 소중히 여겼다고 합니다.

やがて優しい神様は大国主命*(おおくにぬしのみこと)と呼ばれ、人々からたいそう大事に思われたと言います。